감자탕 외식프랜차이즈 '이바돔 감자탕'(대표 김현호)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극본 김정수,연출 최창욱)의 제작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아버지의 명예와 가게를 되찾기 위한 광재의 길고 길었던 여정이 끝이 났다. 마지막화에선 광재와 영하가 힘을 합쳐 아버지의 가게를 되찾고, 광재의 새로운 가게를 성공시키며 앞으로의 승승장구를 예고했다. 부잣집 아들은 깊고 단단한 배우들의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가미'로 이름을 알린 '이바돔 감자탕'은 마지막 화까지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마지막 광재와 영하는 아버지의 음식점 '이바돔 감자탕'을 되찾고, 천일염 소금밭에서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감동적인 엔딩을 맞이했다. 소금과 인연이 깊은 광재이기에 더욱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이바돔 감자탕 마케팅 팀 관계자는 “실제 이바돔 감자탕에서도 5년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하고있다” 며 "부잣집 아들 속 주요 에피소드의 배경 역할을 하게된 이바돔 감자탕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0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얻은 외식효과가 코엑스 박람회까지 이어질 것” 이라며 “ 드라마를 통해 생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예비 가맹점주들께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20여년간 쌓아온 성공창업 노하우를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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