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스타페이’ 보급

▲ 사진=사진 좌측부터 케이스타그룹 박현수 이사, 세컨페이스 박동수 대표 © 케이스타그룹 제공

주식회사 케이스타그룹은 4일 안경회사인 주식회사 세컨페이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케이스타그룹은 세컨페이스 매장에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인 ‘스타페이’를 보급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스타페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상품 구매가 가능해진다. 결제를 블록체인화한 스타페이는 모든 결제기록이 분산 저장돼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세컨페이스는 2014년 또다른 두번째 얼굴을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시작된 안경회사다. 혁신적인 마케팅 도입을 통해 기존 업계의 상식을 뒤집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스타그룹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세컨페이스와 상호협력을 통해 최고의 고객만족 및 공동의 이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인 스타페이가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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