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올해로 55주년을 맞이했다.

박카스는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었으며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만날 수 있는 제품은 박카스D, 박카스F, 박카스 디카페로 각기 다른 특성을 가져 다양한 소비자층에 어필하고 있다.

이 중 ‘박카스 디카페’는 ‘초록 박카스’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것은 물론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건강 관리를 위한 착한 피로회복제 라는 평을 얻고 있다.

본 제품에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카페인’ 성분을 제외했다. 동시에 혈액순환 촉진을 돕는 ‘L-아르기닌염산염’을 통해 운동효과 증대와 간 기능 보호 및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즉 일상 속 그린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결과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페인 섭취가 망설여지는 학생이나 임산부, 수유부층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박카스D나 박카스F에 비해 카페인이 없어 취약한 부분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한편,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국민 피로회복제’로 자리잡길 바라는 박카스 디카페는 현재 약국 및 편의점, 슈퍼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