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전통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00개 전달

[디스커버리뉴스=김동석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한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날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만들었다. 정성껏 만든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정성껏 만들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이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정성껏 만들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담아 만든 전통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00개를 서울 구로동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부합하는 ESG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하나사랑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차원의 지속적이며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임직원 봉사활동 조직으로 매월 임직원 및 가족 또는 동료 단위로 모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용현 강서영업본부 지역대표(사진 왼쪽)가 임성희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사진 오른쪽)에게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와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이용현 강서영업본부 지역대표(사진 왼쪽)가 임성희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사진 오른쪽)에게 우리나라 전통 떡인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와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설 명절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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