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vs 스포티, 이서진의 여름 필드룩 Pick은?

▲ 사진=힐크릭 쿨링 라운딩룩 언발란스 피케 티셔츠, 카나비 패턴 팬츠 모델 배우 이서진 착장컷
© 블랙야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야외 라운딩 즐기는 남성 골퍼 대상 날씨 영향 최소화하는 냉감 기능성 웨어 선보여
- 산뜻한 컬러와 로고 프린트의 캐주얼 룩, 활동성 강조한 스포티 룩 등 스타일링 제안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여름철 필드 위 퍼포먼스와 패션에 모두 민감한 남성 골퍼들을 위해 스타일별 ‘쿨링 라운딩룩’을 선보였다.
점차 강렬해지는 햇빛과 자외선은 장시간 필드를 누비는 골퍼들을 지치게 하기 마련. 이에 힐크릭은 이서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통해 필드 위 무더운 날씨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냉감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여름 필드룩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먼저, 보랏빛 라일락 색상의 ‘언발란스 피케 티셔츠(1HCTSM9162)’는 비대칭 컬러 배색과 변형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반팔 티셔츠다. 자외선 차단과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하며 항균 가공으로 여름철 땀냄새를 방지해준다.
여기에 다크 네이비 색상의 ‘카나비 패턴 팬츠(1HCPNM9125)’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라운딩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은은한 잔 체크 패턴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피케 티셔츠와 매치해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 룩은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준다. ‘모션 포인트 반팔 티셔츠(1HCTSM9384)’는 소매 부분에만 블루 배색을 적용한 깔끔한 스타일의 화이트 피케 티셔츠로 접촉 냉감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피부와 맞닿는 부분의 체온을 낮춰준다. 신축성도 뛰어나 움직임이 편안하며 스윙 동작에 최적화됐다.

▲ 사진=힐크릭 쿨링 라운딩룩 모션 포인트 반팔티셔츠, 모션 패턴 팬츠 모델 배우 이서진 착장컷
© 블랙야크 제공

화보 속 이서진처럼 그레이 컬러의 ‘모션 패턴 팬츠(1HCPNM9320)’와 티셔츠의 포인트 색상과 같은 블루 썬캡을 매치하면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세련된 포인트 룩을 선보일 수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여름철 필드 위는 자외선과 습도가 높아 덥고 습한 날씨 속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쿨링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냉감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스타일별 쿨링 아이템으로 쾌적한 여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ㅎ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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