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황사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쓰기도 하지만 바닥에 있는 미세먼지는 그대로 아기의 입과 코 그리고 피부에 직접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에 하얀봄은 2019년에도 성분 최소화를 모토로 안전한 성분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최근 물티슈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아기물티슈가 생활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한때 가습기 살균제나 유아물티슈에 검출된 유해성분 사건들로 인해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아기 용품 안전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중에서도 아기물티슈는 아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원단과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게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하얀봄은 이러한 육아맘을 대변이라도 하듯 안전한 성분의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하얀봄 물티슈는 7단계 정수 시스템을 사용한 정제수 이외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같은 화학 성분들을 전혀 첨가 하지 않아 아이 입에 들어가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저자극 테스트에 통과한 하얀봄 물티슈는 천연 레이온이 함유돼 있는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연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내 가족, 내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아기물티슈를 만들고 있다”며 “한결 같은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하얀봄은 지난 2016년, 2017년도 베스트 브랜드 부문과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선정됐으며, 최근에 좋아해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물티슈를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위메프에서 축복해리필형 20팩을 저렴하게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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