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탑펀드


P2P 금융플랫폼 탑펀드(대표 이지훈)에서는 차주사의 기간이익 권리보호 목적과 업무효율을 높여 건전한 채권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투자자 원리금 상환 정책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기존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이 차주사가 원리금을 상환하면 투자자는 원리금을 당일에 건별로 상환 받는 방식이었지만, 이번에 변경된 방식은 차주사가 원리금을 상환하면 투자자에게 익영업일 오전 9시30분에서 10시30분 사이에 원리금 상환을 일괄처리 한다.

탑펀드 이지훈 대표는 “이런 정책을 도입한 첫번째 이유는 투자자 분들께 균등한 시간에 원리금을 지급하기 위함이다.”면서 “예전에는 차주사가 상환하기를 기다렸다가 지급하기에 시간이 불규칙 하여 지급 시간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아 차주사 상환 예정일 당일 날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답답해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 이유로는 차주사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다.”면서 “법적으로 차주사는 만기일 23시 59분까지 상환하면 채무의 이행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해당 시간 이전에 차주사의 기한 이익의 권리를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번째 이유로 탑펀드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여 건전한 채권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면서 “차주사의 입금대기로 인한 야근이 잦아지고 이는 다음날의 업무 효율 저하를 일으키고 이런 사유로 원리금 지급에 대한 정책을 변경하였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이는 더 나아가 투자자 분들의 투자를 안전하고 건전하게 지키기 위한 탑펀드의 노력이니, 지금처럼 탑펀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투자자 분들에 이해를 구했다.

▲ 사진제공 = 탑펀드 ©


자칫 해당 정책 변경으로 혼란을 겪을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탑펀드 운영진과 더불어 이지훈 대표가 직접, 원리금 지급 정책 변경 내용과 해당 이유에 대해 투자자 모임 카페 등에 상세히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등을 즉각 서비스에 반영 하는 등 응대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혼란을 줄일 수 있었고, 투자자들은 댓글과 인터뷰를 통해 탑펀드의 CS에 칭찬이 이어졌다.


탑펀트 투자자 박모(33세·경기도 용인시)씨는 “수익금 지급일 변경이 되어 혼동이 되었는데,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답변까지 주시고, 건의한 것에 대해 빠르게 반영해주는 모습에서 정책 변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이러한 성실하고 신속한 탑펀드의 대응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투자자 모임 카페의 활동 중인 한 회원은 직접 인터뷰를 자청하며, “단순히 연체율 0%, 부실률 0% 등 수치적인 것만 가지고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서 “오랫동안 탑펀드를 지켜 보며 느낀 점은 투자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신속하고 성실하게 반영해주려는 탑펀드의 모습이 좋아 신뢰를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있을 투자자와 간담회 등 탑펀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볼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탑펀드는 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회원 2만명, 누적펀딩액 250억, 펀딩상품 400건, 상환완료 300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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