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키 블록체인 짐(MEDIKEY BLOCKCHAIN GYM)이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유명 회원제 골프장인 ‘라스베가스 컨트리클럽(LASVEGAS COUNTRY CLUB)’에 진출한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키(MEDIKEY)와 라스베가스 컨트리클럽은 클럽 내 피트니스 센터에 메디키 블록체인 짐을 입점하는 등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라스베가스 컨트리클럽 피트니스 센터에 입점하는 메디키 블록체인 짐(MEDIKEY BLOCKCHAIN GYM)은 메디키와 비시스(BSYS)의 POC(Proof Of Concept) 대상이며 미국의 고급 사교계의 회원들이 메디키의 생태계를 체험하고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1967년 개장한 라스베가스 컨트리클럽은 20여차례의 PGA, LPGA 대회가 열렸고 엘비스 플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등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는 컨트리클럽으로 골프 코스 외에도 다양한 시설등을 갖추고 있으며 헬스케어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메디키는 개인이 제공하는 자신의 건강스토리 정보, 운동미션 달성 등으로 받은 보상으로 헬스케어 용품 및 병원의 진료비 등 다양하게 사용 및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 메디키 블록체인 짐을 모르는 사람들도 그 생태계를 이용해보고 효용성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장이 전국에 만들어지고 있다. 서울 잠실에 1차 체험센터가 5월 오픈될 예정으로 헬스케어 블록체인 메디키를 체험하고 자신의 건강노하우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국·내외로 점차 늘어갈 것이다.
관계자는 “이번 메디키와 라스베가스 컨트리 클럽간의 업무협약은 업종에 상관없이 건강, 의료분야 전반에 걸쳐 적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메디키(MEDIKEY/MKEY)는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USDT, BTC 마켓과 비트지(Bit-z)의 BTC 마켓에 상장돼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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