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관광청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에 참여

▲ 사진=세부 퍼시픽 A320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4월 27~28, 5월 4~5일 주말, 세부 퍼시픽 특별 행사 추가 진행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 퍼시픽 항공(이하 세부 퍼시픽)이 4월 25일부터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필리핀 관광부 주관 체험형 포토 스튜디오 ‘Feel the Phil(필리핀을 느껴보세요)’에 참여한다.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필리핀 관광부가 필리핀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부스로 제작해 다양한 소품과 함께 여행 화보와 같은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스튜디오다. 필리핀광광부는 바콜로드의 가면 축제, 보라카이의 해변, 보홀의 초콜릿 힐, 세부의 바다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로 꾸며진 총 8개 부스와 필리핀의 바닷속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1개의 VR 부스를 운영한다.

▲ 사진=세비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방문객들은 행사가 열리는 4월 27~28일, 5월 4~5일 주말 4일간 인사아트센터 입구에 배치된 세부 퍼시픽 QR코드를 스캔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본 행사에 참여만 해도 세부 퍼시픽의 로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부 퍼시픽은 Feel the Phil 이벤트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로, 필리핀 관광부 포토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사진을 SNS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세부 퍼시픽 보라카이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필리핀 여행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세부 퍼시픽 강혁신 한국 지사장은 “따뜻한 날씨로 설레는 봄날,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행복한 데이트를 꿈꾼다면 필리핀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Feel the Phil’ 포토 스튜디오를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진짜 필리핀 여행을 온 것처럼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 세부 퍼시픽 항공권 당첨의 기회까지 주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봄날 짜릿한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퍼시픽은 현재 필리핀 내 36개 목적지와 아시아, 호주, 중동, 미국 등 전 세계 26개의 목적지에 107개의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는 마닐라와 세부, 보라카이(칼리보)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2017년 1억 5천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였으며, 다양한 노선 확장과 항공기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2억 명의 승객을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진=세부퍼시픽항공 로고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세부 퍼시픽에 대해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CEB)은 1996년 3월에 “낮은 가격, 높은 가치” 전략으로 항공산업에 뛰어들었으며 2017년 1억 5천만 명의 승객을 운송, 다양한 노선 확장과 항공기 업그레이드를 기반으로 2020년까지 2억 명의 승객을 운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필리핀 내 36개 목적지와 아시아, 호주, 중동, 미국 등 전 세계 26개의 목적지에 107개의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에서는 마닐라와 세부, 보라카이(칼리보)를 매일 직항으로 연결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현재 A321neo 1 대, A320 36대, A321ceo 7대, A330 8대, ATR 72-500 8대, ATR 72-600 12대를 포함해 총 7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기령이 낮은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 중 하나로 항공기 평균 연령 5년을 자랑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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