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과도한 채무와 폐업률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면서 정부에서는 창업과 함께 폐업을 돕는 ‘투 트랙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상공인 자영업기본법의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컨설팅과 전직 장려수당 등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을 2018년 95억원에서 올해 337억원으로 늘렸다.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자영업자의 높은 폐업률이라는 그림자가 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 폐업률은 87.9%였으며, 음식점의 폐업률은 무려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음식점 창업은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고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초보 창업자들의 생계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브랜드 선정에 앞서 안정성과 경쟁력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단기간에 전국 4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며 유망 프랜차이즈로 떠오른 고깃집 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은, 안정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제도를 운용해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원칙은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원까지 보장하는 제도로 치열한 식당 창업 시장에 뛰어든 자영업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여기에 손질된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본사에서 직접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주방 전문 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운영을 간편화했다. 이에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은 일 6시간 운영만으로 테이블 11개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약 9억원의 연 매출을, 20평대 작은 매장에서 1억원에 달하는 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 비용도 합리적이다. 현재 고기원칙에서는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선착순 3팀에 한해 평생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오픈 후 3개월 동안 마케팅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해 창업부터 매장 운영, 매출까지 고기집 창업의 모든 부분에 대한 자영업자의 고민을 대폭 줄였다. 덕분에 최단기간 내 40여 개의 지점을 오픈하며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및 1인 창업 아이템, 업종 변경 창업, 소규모 창업 아이템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 고기원칙은 72시간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메뉴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삼겹살은 숙성을 거쳐 육즙이 풍부해 KBS ‘생생정보통’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알탕 또는 조개탕, 쪽파 절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해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으로 고기집 창업 비용과 인건비, 매장 운영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덕분에 요식업 창업이 처음인 사람부터 매출 부진으로 업종 전환 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까지 안심하고 고기원칙 창업을 결정하고 있다.”며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원한다면 초기 비용뿐 아니라, 운영에 드는 고정 지출과 마진율까지 확인한 후에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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