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배달 프랜차이즈 오산조은참치가 전국 모든 가맹점과 함께 고객 사은 차원의 ‘메뉴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조은참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참치 배달 가맹점을 보유한 참치배달 업계 1위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살얼음 참치’를 개발하여 외식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달음식임에도 참치 전문점 못지 않은 퀄리티의 참치를 맛볼 수 있는데다 대표메뉴인 ‘혼술참치’ 기준 1만7천원인 합리적인 가격도 성장의 비결로 꼽힌다.
오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오산조은참치의 주력 메뉴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내에 ‘혼술참치’나 ‘조은참치’를 기본으로 주문하면 특선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특선을 주문하면 스페셜로 업그레이드하여 배달돼 최대 1만7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업체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 뿐만 아니라 객단가 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가맹점은 행사기간 중의 매출을 평소보다 1.5배 이상 올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오산조은참치 가맹본부에서는 이벤트 행사로 인한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맹점에게 참치 단가를 할인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기간을 고려하여 물류팀에 참치를 주문하면 주문량이나 주문일에 관계없이 할인적용하여 가맹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오산조은참치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전국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각 지역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보장을 위해 독점적 영업지역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건비 부담을 덜고자 1인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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