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코투어, 2~30대 성인남녀 10명 중 3명 화이트데이 1박여행 떠난다

▲ 사진=고코투어, 2_30대 성인남녀 10명 중 3명 화이트데이 1박여행 떠난다. © 바로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고코투어, 빅데이터 화이트데이 주중 숙박예약률 67% 증가
* 고코투어, 화이트데이 설문조사 응답자 88%이성에게 선물준다.
* 고코투어, 10명 중 3명 화이트데이 선물로 가방,신발(잡화류) 준비한다.
‘숙박 및 액티비티 종합 어플리케이션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350만 회원 중 2~3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를 맞아 1박 여행을 계획했다’는 응답자는 27.2%로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 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코투어 숙박예약 현황에 따르면 3월 14일~16일 숙박률은 평균대비 67% 증가하였으며, 연령대별 예약률은 20대가 48.7% 가장 높았다. 그 뒤로 30대(38.4%), 40대(12.9%) 순이다.
예약현황으로 보는 숙박형태는 ‘호텔이 28.7%로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으로 리조트(27.4%), 펜션(24.9%), 모텔(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리적 예약현황은 대도시 인근지역이 42%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그외 해안지역(31.3%), 관광지역(17.3%)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성에게 선물을 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88%의 응답자가 ‘준다’고 답했다. 응답한 선물의 종류로는 가방,신발(잡화류)가 29.7%로 많았고, 뒤 이어 커플용품(25.1%), 화장품세트(19.7%), 액세서리류(14.4%), 속옷 등 의류(7.9%)의 순으로 답하였다.
고코투어 숙박사업부 이채린팀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남성고객의 숙박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며, “고코투어앱에서 제공하는 ‘강력추천 세일’ 상품을 이용하면,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성에게 점수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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