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제이티비_청정여행 기획전 오픈 © 롯데제이비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뜻의 신조어 ‘삼한사미’.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공기 좋은 지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삼한사미’에 맞서 최근 청정 여행 기획전을 오픈 했다.

뉴질랜드와 그리스, 팔라완 등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기획전 내 상품을 예약하면 기프트팩과 와인, 와이파이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추가로,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그리스 일주 9일 상품을 예약하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 사용 가능한 라운지 이용권이 제공된다.


기획전 인기 상품 중 하나인 그리스 일주 9일 상품은 아테네 직항인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탑승하는 상품으로 산토리니 2박, 미코노스 섬 관광 등 타사와는 차별화된 일정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항공으로 떠나는 북유럽 상품은 기내용 와이파이 4시간 이용권이 증정되어 한 층 더 품격 있는 북유럽을 경험 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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