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P2P 대출 법제화에 앞서 어니스트펀딩, 테라펀딩 등 주요 P2P 금융회사들이 자체적으로 투자 안전장치를 도입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P2P금융 플랫폼 탑펀드(대표 이지훈)에서는 그동안 253건 누적 대출액 130억을 돌파하고 누적상환율 66.1%, (연)평균수익율 15.2%, 연체율과 부실률은 제로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연체율은 상환일로부터 30일 이상 상환이 지연되는 대출을 뜻하고 부실률은 약정된 상환이 일부 혹은 전부가 지연되기 시작하여 90일 이상 경과한 대출을 일컫는다.

탑펀드의 연체율과 부실률 제로 행진은 그만큼 투자자의 투자 수익률과 안정성에 직결되는 지표이면서 P2P업체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나타내 주고 있다.


또한 탑펀드는 최근 자산운용사, 코스닥 상장사와 채권최고비율 120%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안정성 강화를 위한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오는 11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P2P 법제화 공청회에 부동산 P2P 업체, 신용 P2P 업체, 신용과 부동산을 둘 다 취급하는 업체 3곳을 참석시켜 공청회를 열고 P2P 대출 법제화를 위한 준비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P2P업체들은 한결 같이 금융당국의 과도한 규제로 인한 쏠림현상 내지는 실적부진을 우려하고 있다.


탑펀드 이지훈 대표는 “저금리기조를 틈타 P2P 대출 투자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P2P투자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금 전액을 잃을 수도 있으니 건전하고 전문성을 가진 P2P 대출 중계업체를 골라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수익률과 안정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사업·유통·패션·F/B·MD 등 15여년의 다양한 경력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탑펀드는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필요한 금융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기업들의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투자자와 차주사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약 250여건 130억원의 누적 대출이 이뤄지는 동안 연체율과 부실률이 제로라는 뜻은 그만큼 각 분야의 전문적 집단과 다양한 방식의 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핀테크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이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탑펀드의 투자 현황 리포트 및 투자 상품에 대한 설명과 안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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