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J컴퍼니가 최근 실용성이 높은 청쇼퍼백 가방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SJ컴퍼니는 최근 한양대 메두사홀에서 열린 자사 이서진 대표 공연을 포함해 엠블랙 천둥과 피에스타 헤미의 단독 콘서트에서 가방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재질은 스웨이드 소가죽으로 안쪽에 가죽 한층을 더 붙여 가죽이 두층으로 되어 더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시중가 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030세대를 막론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제품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다. 청색의 특이한 색깔의 디자인으로 숄더백 겸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은 물론 직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20대와 30대가 경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자 토트백, 여성 미니백, 여성 크로스백을 찾는 2030세대에게 연말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여자친구 선물로 활용이 가능하며 구매문의는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며 오프라인 상점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20대가 매일 쓸 수 있는 캐주얼한 데일리 백인 동시에, 30대 또한 직장에서도 쓸 수 있는 포멀한 백을 모티브로 해 가방의 무게감을 최소화하고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는 “제가 들고 싶은 가방, 원하는 가방을 만들고 싶은 소원이 있었다. 직접 다 들어보고 같은 무게 대비 가볍게 느껴지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저와 같이 짐이 많거나 들고 다닐게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며 “직접 디자인을 의뢰하고 패턴 쇠 제작을 맡기고 공장에 컨택해 만들어지고 배송을 받는 것까지 전부 진행을 해봤기 때문에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해 가방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을 위한 컨설팅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원하는 가방을 만들고 싶은 고객에게는 제작대행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SJ컴퍼니는 2017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던 음대졸업 후 진로관련 서적 <꿈을 찾는 음대생>의 저자이자 “순수익 월 2천만원을 버는 24살 대학생”, “음대생 일자리를 창출하는 음대생”으로 SNS에서 이슈가 된 이서진 대표를 중심으로 2016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화여대 관현악과 재학 중인 그녀는 이화여대 중앙댄스동아리 <Action>출신, 악기팀 <키조이스>의 리더로 활동 중이며 클래식과 edm/힙합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명 규모의 큰 생일파티를 주최해 음악과 결합된 새로운 파티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LSJ컴퍼니 유투브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책출판, 브랜딩,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과 VR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