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몰디브는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한 여행지다.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몰디브의 3~5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며, 평소에는 평균 24~30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11월부터 4월까지 북동몬순계 시기에는 건조한 공기에 바람이 잔잔한 편으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에 속한다.
해당 기간에 속하는 지금 몰디브는 신혼 여행을 즐기기 위한 예비 부부들은 물론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몰디브는 다양한 신규 리조트를 갖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조트 형태는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다.
올인클루시브는 별도의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는 포함 사항을 의미하는 단어로 리조트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인클루시브는 무료 해양 액티비티를 제공하거나, 스파 서비스, 레스토랑 이용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몰디브 스피드보트 리조트지역에 위치한 ‘벨라사루 리조트’는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로 관심 받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벨라사루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는 풀다인어라운드 제공 형태로 리조트 내 위치한 다양한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휴양영 리조트로 숙박은 물론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한 가운데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현재 해당 리조트의 레스토랑은 총 5개로 정통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아시아식 터퀴세 레스토랑, 지중해 스타일의 에티시안 레스토랑, 오버워터 테판야끼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2개의 바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벨라사루리조트는 총 129개의 객실,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테니스코트, 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다. 현재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한정된 커플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해산물 요리와 최고급 스테이크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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