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딜리버리 서비스를 지향하는 배달 음식 브랜드 '룸서비스 파이브스타'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오는 11월 10일 화요일부터 14일 토요일까지 5일간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5시 일정으로 행사 기간 매일 3차례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룸서비스 파이브스타 사업설명회는 코로나 19 유행 속 창업의 미래와 비전을 재조명하는 자리다"라며 "최근 언택트(Untact) 소비층이 두터워진 가운데 외식업계 판도가 배달 영업으로 기울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만의 특화된 음식 배달 서비스 사례를 예비 창업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F&B 기업 (주)트리플에이컴퍼니에서 야심 차게 출범시킨 배달 음식 브랜드로 호텔에서 즐기던 룸서비스를 각 가정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는 동남아 음식점 '베트남노상식당'과 이자카야 '주인의주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딜리버리 레스토랑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룸서비스 파이브스타는 기존의 배달 음식 편견을 걷어내기 위해 메뉴 공정과 물류, 포장 방식을 배달에 적합한 간소화, 시스템화, 전문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요리 레시피를 다양하게 보유한 가운데 창업주가 상권에 맞춰 선택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식부, 양식부, 아시안 요리부 등 다양한 메뉴군을 전문적이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조리 및 포장 공정을 배달 시스템에 적합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게끔 견인하고 있다.

세스코 등 방제 서비스 실천을 의무화한 가운데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위생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주방 및 조리 환경 매일 2회 청소, 조리기구 노후 시 즉시 교체, 시즌별 주요 위생 포인트 관리 강화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점주만을 위한 판매 메뉴 코디네이팅이 공개된다.

또한, 담당 SV와의 상담을 통해 상권 및 경쟁 매장, 고객 니즈, 근무 인원 등을 고려하여 운영 메뉴를 선정하거나 변경 또는 추가할 수 있다.

한편, 룸서비스 파이브스타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전화와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