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프리 맵 – 해외여행 가능국가 알리미. 출처: (주)트래블메이커스 제공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가를 알려주는 ‘코로나 프리맵 - 해외여행 가능 국가 알리미’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프리맵(해외여행 가능국가 알리미) 서비스는 커스텀 여행 플랫폼 트래블메이커의 운영사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 정승재)가 여행을 갈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서비스이다.

해당 사이트는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전세계 180여개 국가 입 출국 가능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제재 없이 입국이 가능한 나라, 입국 시 격리가 필요한 나라, 입국이 금지된 나라를 분류하여 여행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만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전 세계 180개 이상 국가의 여행 가능 여부를 한눈에 보여준다. 출처: (주)트래블메이커스


코로나 프리 맵을 개발한 트래블메이커는 한국관광공사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을 통해 매일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방대한 국가 이슈를 여행자가 원하는 정보 중심으로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 각 국가 클릭 시 여행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한다.(7.21 기준) 출처: (주)트래블메이커스 제공


트래블메이커스 팀 관계자는 "최근 여행 심리테스트인 현지인 테스트로 30만 고객을 확보하였고, 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포스트 코로나 최적의 여행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여행 산업이 위축되었지만 여행을 갈망하는 고객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그들에게 양질의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프리 맵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외 여행 가능 국가에 한하여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여행 큐레이션 상품들을 기획 중이다"라며 "우리는 이번 코로나 프리 맵을 통해 300만명 이상의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자들이 원하는 여행을 제시하고 이끌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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