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호 신촌설렁탕은 최근 ‘동충하초 설렁탕’을 출시했다. 50년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하영호 신촌설렁탕은 196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설렁탕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동충하초를 이용한 설렁탕 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한 하영호 대표는 “음식은 음식의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 모범답안이다 라는 슬로건에 맞게 일체 첨가물을 넣지 않고 양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영호 신촌설렁탕의 동충하초 설렁탕은 24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끓인 사골육수에 자연산 동충하초균사체를 이용해 인공재배로 배양해낸 동충하초를 넣어 맛을 낸 음식이다.

하영호 대표는 “음식의 맛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나아가 국민 설렁탕집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충하초 설렁탕은 강남구 도곡동 인근에 위치한 매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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