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집단 발병하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7일 기준 코로나19의 전 세계 209개 국가에서 확진환자 1,306,333명, 사망 73,502명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WHO(세계 보건 기구)는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를 두고 'Global Pandemic(범 세계적 전염병)‘으로 지정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최근 기조에 따라 국내에서도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줄 일회용 마스크, 손 소독제에 대한 높은 수요가 계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는 등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식회사 에버미라클 99.9%의 항균효과를 지닌 친환경 제품 ‘살리미 EM 발표 향균 탈취제’(이하 살리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살리미는 국내 유일 정품 EM제품(유용미생물)을 생산하는 에버미라클이 개발한 항균탈취제로써 유산균, 광합성균, 효모균 등의 복합미생물로 구성된 발효 생성물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자연친화적이며 항산화력을 지녀 살균과, 탈취, 세정 등의 기능이 있다.
특히 효모균은 발효합성을 통해 다른 물질들과의 조화를 이뤄내며, 아미노산과 유산균은 각각 비타민 합성, 미생물 생산, 장기간 보존에 장점이 있는 물질들이다. 이렇게 함께 발효된 생성물은 호기성 고세균의 일종으로, 빛에너지를 이용해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효모와 유산균이 공존을 가능케 한다. 이렇게 섞인 효모와 유산균은 빠른 합성, 발효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발효 생성물은 실내의 악취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져 욕실, 싱크대, 배수구, 차량 내부 등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침구류와 카페트, 커튼, 쇼파 등 자주 세탁이 어려운 섬유질의 가구에도 분무가 가능하다. 외출 시에도 사용 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도 선보였다.
에버미라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위생과 청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지금, 마스크를 착용하기 전 주변 환경 또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질병은 주변에 있는 모든 환경에서부터 발생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살리미 EM 발효 향균 탈취제는 냄새 원인 물질을 포집,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친환경적인 원료를 다소 함유해 안전성 또한 갖췄다. 본 제품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니지만,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 노력이 될 수 있다”며 제품의 효능을 설명했다.
한편, 주식회사 에버미라클의살리미 EM 발효 항균 탈취제의 제품 구매와 성분에 대한 정보는 (주)에버미라클 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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