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대표 ‘가족정책 유공자’와 ‘모범부부’를 찾습니다


부산광역시청

[투어타임즈] 부산시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정책 수행에 기여하거나 가족관계 증진과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2020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을 시행한다.

이번 포상은 가정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포상·격려함으로써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가족가치 확산과 가족정책 수행에 기여한 ‘가정의 달 기념 유공’ 8명,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의 날 기념 유공’ 모범부부 4쌍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상자는 일반 시민, 공무원 등으로 추천일 기준, 해당 분야에 3년 이상 근무한 자이다.

추천기한은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부산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달 기념 포상이 유공자를 격려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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