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 스터디카페 브랜드 ‘시작(SIZAK)’은 2020 윤년을 맞이하여 4년만에 돌아온 2월 29일을 기념하기 위해 생일자에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작은 2월 29일에 태어난 고객에게 모든 좌석 형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시작 독서실은 1일권을, 시작 스터디 카페는 2시간권으로 제공해 이용할 수 있다. 시작 관계자는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날이 생일인 고객에게 뜻깊은 선물을 고민했다는 것이 시작의 의도라고 전했다.
해당 이용권은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시작 독서실은 매장 내 총무를 통해 신분증을 확인하고, 시작 스터디 카페는 매장에 전화 문의 후 신분증 인증을 통해 2월 29일 생일을 확인 후 제공받으면 된다.
시작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2월 29일에 태어난 분들께 소소한 기쁨이 되시길 바라고, 생일을 미리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참여 매장은 직영점과 더불어 서울 및 경인지역, 부산지역에 위치한 총 23개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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