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구축해 여자소자본음식점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는 ‘고기원칙’이 지속적인 외식업 불황에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원망포역점, 영종하늘도시점, 여수무선점, 충남논산점 등 오픈 예정 지점이 확산되고 있는 이곳은 최근, 여성 점주가 운영 중인 아산 용화점이 퀄리티 높은 숙성육으로 일 매출 408만 원을 달성하며 1인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써 가능성까지 나타냈다. 고기원칙창업의 성공 요인으로 창업 전문가들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고기원칙의 인기비결을 3가지로 분석한다.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로 차별화
고기원칙이 다른 삼겹살창업 브랜드에 비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비법은 바로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에 있다. 비법 양념을 더해 3일간 항아리 안에서 숙성 시킨 돈육은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하며 주문과 동시에 항아리 통째로 테이블에 제공하는 볼거리까지 더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러한 고기원칙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생활 정보 프로그램 KBS ‘생생정보’에 뜨는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최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가사의 고기원칙 CM송까지 출시해 신규 고객 유입과 동시에 홍보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고기원칙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청어알 쌈장’과 고기 주문 시 제공되는 ‘알탕’ 및 ‘조개탕’을 비롯해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뻥스크림’까지 다양한 서비스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면서 2017년 스포츠서울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는 등 고깃집창업 브랜드 파워를 견고히 했다.
‘여자소자본창업’에 적합한 원팩 시스템
고기집창업 브랜드 중에서도 고기원칙이 유망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주방 인력이 필요 없는 ‘원팩 시스템’의 이유가 크다. 이는 본사에서 육류부터 소스까지 대부분의 물류를 원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것으로 각 매장에서는 고기 손질에 대한 부담 없이 배송 직후 항아리에 담아 전용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덕분에 하루 6시간 운영으로도 인건비 감소와 동시에 회전율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국내 최대 물류 센터인 SP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자체적인 물류 시스템까지 구축함으로써 외식업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자들의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음식점창업아이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고기집창업비용 절감과 회전율 상승이라는 체계를 완성한 고기원칙은 동종업계 최단기간 60호점을 돌파했으며, 실제 범계점 716만원, 배곧 신도시 631만원, 일산 라페스타점 52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창업 혜택으로 상생구조 실현
편리한 운영 시스템, 높은 매출 외에도 해당 브랜드의 요식업창업 지원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최대 1억원 상당의 금액으로 현재 선착순 10팀에 한해 총 8가지의 창업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후에는 최대 7일 간의 매니저급 인력 배치와 3개월간의 무제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음식점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준 매출 미 달성 시에는 가맹비 1천만원을 환불해주는 연 7억원 매출 보장제도와 매출 4천만원 미만일 경우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는 시스템까지 구축해 점주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고기원칙은 모든 계약에 공인 가맹거래사를 동행하며 가맹주와의 신뢰를 제일 우선시하는 브랜드이다.”라며 “원팩 시스템을 통해 회전율까지 높이고 있으며, 여성소자본창업아이템이나 업종전환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본사 차원에서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창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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