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지난 11월 25~26일 이틀 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인 ‘K뷰티 페스티벌’ 태국관 대표 브랜드로 참여한 소식을 전했다.
‘K뷰티 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로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ASEAN Beauty, Make up Our Dreams)’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세안 국가간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K뷰티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바노바기는 각국 영부인이 가장 오래 머물렀던 한-아세안존(Vibe zone)의 태국관에 위치하여 브랜드를 홍보했다. 바노바기는 전신인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성형 재건술이 필요한 태국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지원하여 태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지난 11월에는 현지에서의 가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바노바기 마스크팩이 태국 왓슨스 매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노바기는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를 중심으로 16종의 제품을 소개했다. 각 국의 정상 영부인들은 바노바기 부스에 머물며 바노바기가 태국에서 성형 재건술과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K뷰티를 빛낸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라오스 영부인은 자외선 차단제 ‘바노바기 밀크씨슬 리페어 선스크린’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그 외에도 국내 및 아세안 국가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행사에 참가하여 바노바기 브랜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해외 각 국에 바노바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바노바기 제품은 태국 왓슨스, 싱가폴 가디언 매장에 입점 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를 비롯하여 유럽 및 미국 시장까지 전세계적으로 유통망을 넓혀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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