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청춘의 아이콘, 밴드 혁오의 감성으로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 사진=에어아시아 혁오 보딩패스 컬러링 이벤트 © 에어아시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킹 오브 LCC’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밴드 혁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 참여
- 브랜드 친밀도 높이고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
- 21일(월)부터 인천 공항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공항에서도 순차 발권…인스타그램에서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자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 혁오가 직접 디자인한 ‘혁오 보딩패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에어아시아에 대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이다.
‘혁오 보딩패스’는 지난 21일(월)부터 인천공항에서 에어아시아 항공권을 발권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고, 이후 부산과 제주공항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혁오 보딩패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은 혁오만의 엉뚱하고 발랄한 감성을 담아 에어아시아가 운항하는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킹 오브 LCC(King of LCC)’ 디지털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디자인은 밴드 혁오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여행’과 ‘자유’, ‘킹 오브 LCC’라는 주제 아래 직접 진행했으며, 에어아시아가 취항하는 150개 도시와 멤버 자신들의 얼굴, 여행을 떠올리는 다양한 오브제가 활용됐다.

디자인 과정을 담은 특별 영상은 에어아시아 한국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에어아시아 혁오 보딩패스 © 에어아시아 제공

이번 보딩패스 출시를 기념해 에어아시아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보딩패스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발권한 보딩패스에 직접 컬러링하여 인증샷을 찍거나 보딩패스 도안을 캡처한 후에 모바일 폰에서 컬러링한 뒤 캡처하여, 이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3명, 1인 2매 제공)과 브이로그용 DJI 오즈모 포켓 카메라(5명), DJI 오즈모 모바일3(10명), 혁오 보딩패스 에코백(3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디자인 과정을 담은 특별 영상을 개인 계정으로 공유하거나 영상을 함께 보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어아시아 마케팅팀 설윤성 이사는 “여행의 첫 관문인 항공권 발권이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에어아시아를 보다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일본에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아시아는 아세안 전역과 호주, 중동, 미국 등 전 세계 150여 도시로 누적 6억 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나른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이다.

에어아시아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고,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1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다.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 또한 2013년부터 7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어아시아는 현재 항공 운송과 여행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태지역의 선도적인 플랫폼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단순한 항공권 구매를 넘어 호텔과 각종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구매가 가능한 쇼핑몰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airasia.com)을 구축하고, 소셜 직거래가 가능한 새로운 물류 시스템인 텔레포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빅페이(BigPay)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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