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 사진=Beach-Residence © 몰디브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몰디브의 럭스 노스 말레 아톨 리조트 앤 빌라가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Condé Nast Traveler)에서 문을 연 지 8 개월 만에 인도양 TOP 30 리조트(Indian Ocean’s Top 30 Resorts)로 선정되었다.
‘여행 업계 오스카상’이라고 불리우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전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여행 업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제 32회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사상 최대로 60만명 이상이 참여해 총 10,000개의 호텔, 리조트, 여행지 및 스파 중 최고를 가렸다.


▲ 사진=Beach-Residence © 몰디브관광청 제공

럭스 노스 말레 아톨 리조트의 존 로저스 (John Rogers) 총지배인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하며 “고객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된 만큼 진정성 있는 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2020 년 2 월 1주년을 미리 축하하는 순간” 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럭스 노스 말레 리조트는 말레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4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06평의 펜트하우스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최고급 부대시설과 함께 프라이빗 풀을 즐길 수 있다. 67개의 이층구조의 객실은 보다 프라이빗한 여행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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