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본항공기 이미지 © 일본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일본항공(JAL)은 일본 정부 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엄마와 함께 도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 여행, 특히 모자/모녀의 여행에 중점을 둔 도쿄 내 여행지를 테마로 하는 일본항공의 항공과 여행사 자체의 호텔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론리플래닛의 ‘베스트-도쿄’ 가이드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여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는 내일투어,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등 총 4곳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상세한 상품 구성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는 9월 30일까지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높은 정시성과 최신 항공기, 품격있는 서비스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쿄야! 엄마를 부탁해!’ 판매 여행사
내일투어,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일본정부관광청(JNTO)
* 일본항공 한국지점 개요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한 항공사로, 2018년 3월 1일 기준 54개 국가, 지역의 349개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도쿄 하네다, 나리타/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주부 공항 출발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노선은 다음과 같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보스턴, 벤쿠버, 호놀룰루, 코나, 괌 (유럽)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모스크바 (아시아) 김포, 김해, 광저우, 델리, 마닐라, 방콕, 북경, 상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송산,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홍콩, 호치민, 하노이 (오세아니아) 시드니, 멜버른이고, 한일노선은 1954년 취항하였으며 2018년 4월 1일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김해-나리타 주 1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