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남배우 정우성이 로힝야 난민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정우성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로힝야 난민촌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 28일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방문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제3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정답 ③ (운영처 지공) ©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로힝야 난민촌 방문은 지난 2017년 1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로힝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중앙일보 주최 세계사능력검정시험도 함께 하고 있다. 이미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은 제3회 시험에서 로힝야 난민에 대한 관심을 키위기 위해 아래와 같은 문제를 출제한 적이 있다.


정우성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유엔난민기구는 유니세프와 다른 기구이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이 두 기구가 다르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역시 제5회 중앙일보 주최 세계사능력검정시험에서 유엔난민기구와 유니세프의 차이를 묻는 문제도 출제된 적이 있다. 글로벌 시대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서 또한 글로벌 시민이다. 전 세계의 문제가 항상 우리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우성과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의 노력 뿐만 아니라 사회 전 곳에서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제5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정답 ④, 운영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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