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는 JTBC 금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안’ 드라마는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 받고, 성형으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주인공 ‘미래’(임수향 분)가 상상했던 대학 생활과는 다른 캠퍼스 생활을 지내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그려낸 내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우 임수향과 그룹 ‘아스토트로’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두끼는 드라마 속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두끼 매장에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해당 장면은 14일 금요일 방영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연령대와 두끼의 주 고객 연령층이 맞는다고 생각해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두끼만의 매장 분위기와 드라마 속 장면이 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국내 150여개, 해외 13개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의 매장 안내 및 가맹 문의는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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