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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68세 가수’ 진왕수가 첫 앨범 ‘싱 원스 라이프(Sing one's life)’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싱 원스 라이프(Sing one's life)’는 ‘니나노 청춘’과 ‘트위스트 인생’ 총 두 곡으로 구성됐으며, ‘노래하는 목사’로 알려진 윤항기 목사의 아들 윤준호 작곡가(現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교수)가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에 힘을 실었다.

제작 관계자는 “가수 진왕수가 발표한 이번 앨범은 힘들게 걸어온 지난날을 딛고 다시 일어서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특히 ‘어두운 터널 지나고 나서 보이는 빛은 더욱 밝게 밝게 빛나지’라는 가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과 공감을 얻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음악인으로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가수 진왕수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 꿈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는 늦음이 없으며 도전 자체로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수 진왕수의 ‘니나노 청춘’과 ‘트위스트 인생’은 네이버,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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