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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 측은 항염, 항균, 재생, 진정을 돕는 병풀추출물을 런칭하여 판매 일주일 만에 50,000개 이상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호랑이풀로도 불리우는 병풀추출물은 호랑이가 상처가 낫을 때, 풀 위에서 뒹굴어서 상처를 낫게 했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자외선에 망가진 여름 피부 회복 방법으로 소개되며 여름철 피부진정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화장품에서 출시한 병풀추출물은 셀비엔, CELLXV 진짜다시마팩, 이태리때비누 등 고기능성 천연화장품 개발전문 제조업체 (주)월드코스텍에서 새롭게 브랜딩한 천연추출물(원료) 전문 브랜드이다.

(주)월드코스텍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수년간 전남에서 자생하는 천연물에 대해 연구개발한 업체로 초임계추출법, 냉 열수추출법, 주정추출법, 발효 등 각 원료에 맞는 조건으로 피부건강에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하는 천연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 결과 국내외 (주)월드코스텍에서 보유한 기술특허가 20여 건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월드코스텍의 100% 천연물만을 이용한 천연물 보존기술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국화장품 원료사전집(ICID)에도 등재되어 있다.

이러한 핵심적인 기술이 (주)월드코스텍에서 제조하는 모든 기능성화장품의 자극 없는 천연화장품제조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전문원료 브랜드 대한화장품의 제품에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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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화장품 측은 “앞으로 천연추출물 전문 브랜드로써 수입원료를 국내원료로 대체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원료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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