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2000(투어이천)은 10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최대 93% 할인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0월 4일에 1차로 공개된 다낭상품은 자정에 오픈하자마자 선착순 예약이 마감되었다. 93%의 높은 할인가를 적용해 5만원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5성급 쉐라톤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다양한 관광일정과 전신마사지 등의 여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여타의 상품과 비교해도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이어 터키상품도 기존 999,000원에서 599,000원으로 대거 할인되어 10분도 되지 않아 예약이 마감되었다.

이번 기획전은 기존 할인기획전과 차별을 뒀다. 10월 4일, 11일, 18일, 25일 총 4회에 걸쳐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여행상품들을 제공한다. 동일한 일정과 혜택을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 공개되는 상품들도 이에 못지않은 할인가를 적용하고 있다. 다음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은 매주 금요일인 11일과 18일, 25일이다.

금요일에 오픈 되는 할인 상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의 상시 할인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이 부분 눈여겨볼 만하다. 상시 할인상품도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어2000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과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행복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어200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