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노익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숯불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하철 역사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 광고 내용은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된 명륜진사갈비 유튜브 공모전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명륜진사갈비 공모전은 총 1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성별이나 나이 제한이 없어 다양한 컨텐츠가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규모가 큰 공모전인 만큼 진행하고 있는 역사 광고 또한 환승허브와 유동인구 많은 주요역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용산역, 영등포역, 신도림역, 구로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안양역, 수원역, 부평역, 선릉역, 서현역까지 총 10개 역사에서 명륜진사갈비 공모전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주요 시상내역은 유튜브 조회수 랭킹과 컨텐츠 내용으로 판단하는 ‘조회수랭킹상’과 ‘특별상’으로 수상자 및 상금이 가려진다.

조회수랭킹상 △1등: 1,500만원(1팀), △2등: 1,000만원(1팀) △3등: 500만원(1팀), △4등-50등: 35만원-15만원(차등지급)등 특별상 △작품상: 300만원(1팀), △심사위원상: 300만원(1팀) △퍼포먼스상: 300만원(1팀)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성공적인 공모전을 통해 명륜진사갈비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시장에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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