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베트남 호치민에 1호점을 오픈 해외진출 신호탄을 쏘았다. ©

[투어타임즈=노익희 선임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지난 6월 21일, 성공적으로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진출의 확실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 국내 가맹매장 300곳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명륜진사갈비의 또 다른 도전이 구체화돼 막을 올린 것이다.

성인 기준 1인당 1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숯불돼지갈비를 제공하는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를 비롯한 음료와 공기밥 모두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오랜 시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의 갈비는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사람들의 편견을 뒤바꾸어 놓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적당히 달고 짠 감칠맛으로 중독성 강한 맛에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을 방문했을 시 꼭 들러야 하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실제 최근 한국을 찾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들은 한국여행의 여행코스 중 하나로 명륜진사갈비를 방문하고 있다.

이미 외국인 BJ나 예능프로그램 속 외국인들의 방문을 통하여 우리나라만의 색깔이 강한 음식임에도 폭 넓게 사랑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맛과 품질을 위한 꾸준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륜진사갈비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베트남 호치민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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