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전경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와 제주한림에서는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 온 가족을 위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빅 패밀리 패키지’를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4인 기준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제주 향토 음식을 여행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빅 패밀리 패키지는 △26평형 객실(1박), △조식 뷔페(4인), △해수 사우나 이용(4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 사진=켄싱털리조트 야외수영장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객실은 최대 5인 기준의 한라산 또는 서귀포 바다 전망으로 배정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식 뷔페는 제주 현지 식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40여 가지의 메뉴가 준비돼 풍성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해수 사우나는 여독과 피로를 풀기 좋은 힐링 장소다. 해수에는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 100여 가지 이상의 미네랄이 함유돼 체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9만2,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2만4,000원(세금 포함)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7월 1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투숙 시 야외 수영장 입장권(4매)를 제공한다. 야외 수영장은 곧게 뻗은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져 이국적인 풍광 속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 사진=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_카페 썬라이즈 전경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의 빅 패밀리 패키지는 △21평형 또는 35평형 객실(1박), △제주 특선 조식(4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최대 4인 기준의 21평형 또는 최대 9인 기준의 35평형 객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주 특식은 1층 레스토랑 ‘클라우드’에서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노릇하게 구워내 바삭바삭 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제주 옥돔구이 정식’, 신선한 제주 성게와 미역을 이용해 시원하게 끓여낸 ‘성게 미역국 정식’, 쫄깃하고 담백한 제주 흑돼지를 넣은 ‘흑돼지 김치찌개 정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5만6,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17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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