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MBC연합캠프 © MBC연합캠프


[투어타임즈=김선혁]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학부모들 사이에선 해외영어캠프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많은 캠프 중에서도 MBC연합캠프의 미국 동부 버지니아 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모집 중이다.
이번 미국 동부 버지니아 캠프는 2019년7월20일~2019년8월16일 총 4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3학년까지 캠프에 참여 가능하다.
캠프가 진행 될 버지니아캠프 학교는 미국 최고의 크리스찬 사립학교 TOP50으로 뽑힌 Veritas Collegiate Academy이다. Veritas Collegiate Academy (VCA)는 수준 높은 교과과정을 자랑하며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340점으로 70%의 학생들을 매년 미국 상위 35개 대학에 입학 시킨 명문 사립학교이다. 캠프에 참여하게 될 현지 학생들 또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아이들은 국제 학생들을 위한 아카데믹 ESL수업을 받으며 영어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잡게 되고,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수업을 통해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현지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과 액티비티 활동을 하게 된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영어 회화 및 공부를 하게 된다.
이외에도 체사피크 베리타스 현 교장 선생님이자 수영 전문 코치인 선생님, 마이클조던과 같은 팀에서 뛰었던 코치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 방과후 스포츠 액티비티 수업을 받게 된다. 아이들은 수업 및 액티비티, 스포츠 활동 등 일상에서 영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공부 이외에도 4박5일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및 워싱턴 D.C 그리고 뉴욕 탐방하게 된다. 아이들은 세계적으로 최우수 대학으로 손꼽히는 하버드, MIT, 프리스턴 대학교에 방문하여 재학생과 학업 방향 및 동기부여 받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해군의 도시 Norfolk에 방문하여 해군기지 탐방을 하고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윌리엄스버그 민속촌견학 및 라이트형제 기념관에 방문하며 미국의 문화 및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게 된다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미국 동부 메릴랜드 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 미국 동부 버지니아 영어캠프, 미국 서부 LA 영어캠프, 미국 서부 샌디에고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캐나다 밴쿠버 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영어캠프(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영어캠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캠프, 영국/유럽 영어 캠프(영국 브리스톨 지역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호주 브리즈번), 사이판 영어캠프, 단기2주연수 캠프(유럽 인문학 캠프)를 운영 중이며, 현재 10개국 18개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의 여름 시즌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해외영어캠프에 관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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