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샵은 경남 진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나아가는 가향사업 전문기업으로 주력 제조품인 캔들/디퓨저를 통한 가향제품의 고급화와 얼마 전부터 커피사업에 진출하여 새로운 카페문화트렌드의 창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야미샵 김민규 대표의 말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바뀌어가는 세상이라지만 아날로그의 힘은 여전히 강력하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감성과 향기, 그건 어느 시대에서나 근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사진제공 = 야미샵

야미샵 김민규 대표는 2017년부터 체인점사업 및 유통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8년 종합도소매 및 제조업 전문회사인 야미샵을 설립하고 야미샵 브랜드를 론칭, 2018년 8월 야미샵 경상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내년 전국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도 확장할 계획이다”며 “우리 회사의 경쟁력은 바로 ‘소통’이다. 본사 직원들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대표와 임직원들 간 소통, 가맹점과 본사 간 소통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의 일은 오로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채용에서부터 인성과 근성을 가장 중요시 한다.”며 “기업 스스로가 투명한 경쟁과 거래, 운영을 실천하며 직원들, 가맹점, 협력업체 등을 평생 파트너로 인식하고 동반상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 운영 중인 브랜드는 야미샵(캔들·디퓨저샵), YAMI#(카페), YAMI SHOP(드러그스토어)로써 시대의 변화에 도전하고 새로운 트렌드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한류시대에 변화와 도전을 이끄는 아름답고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제공 = 야미샵

한편 야미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명품화장품 SK2 등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 및 현재 상품 구매 시 랜덤사은품 증정행사와 네이버 야미샵 온라인몰에서는 캔들/디퓨저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온라인 배송을 위해 하반기에는 통합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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