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인기 여행지 트립스토어 추가할인 진행

▲ 사진=트립스토어 썸머세일 © 엑스트라이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해외 패키지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국내 대표 여행사의 다양한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세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6월 4일 오전 11시에 오픈되는 하와이 반값 특가를 시작으로 6월 4일~7일 기간 동안에 하루 두 번 (오전 11시, 오후 4시) 하와이, 세부, 다낭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름휴가시즌을 맞이하여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여러 인기 여행지의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들을 쉽게 살펴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트립스토어만의 추가할인을 더해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썸머세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수영대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라카이, 사이판, 이탈리아를 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행운도 노려볼 수 있다.
김수권 트립스토어 대표는 “올해 5월에 진행되었던 제 2회 패키지여행 박람회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분들에게 합리적인 해외 패키지여행을 소개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트립스토어는 검색서비스가 취약한 패키지 여행 시장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에 둔 비교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 출신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지난 2017년 8월 서비스를 런칭한 이래 올해 초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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