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KOTFA 2018)가 6월 6일에서 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과 B1 E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는 후원에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이외에 약 16곳이 후원하고 국내 50여 지자체와 중국을 비롯한 50여 국가, 그리고 49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6일부터 9일까지 치뤄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작년과 달리 1층 A홀에서는 35회 한국국제관광과 B1 E홀에서는 B2B 트래블마트로 한국산업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전시장 구성은 해외홍보관, 국내홍보관, 세계여행상품특별판매관, 아웃도어존, 대구.경북투어페스타, 등이 일반관람관으로 구성되고 B2B 트래블마트와 의료관광 트래블마트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민속공연, THE고수가라사대, 2020 대구경북관광의해 선포식, 2019 한국혁신대상 시상식, 해외여행안전교육, 국내.외 관광기업 취업박람회, 의료관광포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부터 색다르게 치뤄지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업계 및 산업 관계자들 모두가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