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엑스포 초정 포스터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5월 25일 서울 명동에서 일반인 대상
- 프린세스 크루즈 지역별 여행 정보,상담 및 예약까지
전세계 360여개 여행지로 항해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5월 25일(토) 서울 명동에 있는 뱅커스 클럽(은행연합회)에서 일반인을 위한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프린세스 크루즈 엑스포는 크루즈 여행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왜 크루즈 여행인가’ 하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여행지와 차세대 크루즈의 다양한 시설, 크루즈 판매 여행사들의 상품과 특별한 혜택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 사진=올해 알래스카 항해 50주년을 맞이한 프린세스 크루즈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이번 프린세스크루즈 엑스포 행사는 크게 1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최근 보다 새롭게 향상된 프린세스 크루즈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2부는 전세계 주요 크루즈 여행지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시간으로 알래스카, 유럽과 같이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갖는 여행지는 물론 먼 남미 등 새로운 크루즈 여행지를 알려준다. 또한 현장에서는 판매 여행사 담당자들로부터 구체적인 크루즈 일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지 챈 한국 지사장은 “최근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크루즈를 숙박 시설로만 인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은 숙박은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최고급 뮤지컬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핑, 각종 선상 프로그램, 스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기항지 투어 등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토탈 여행입니다. 이 때문에 좋은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크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엑스포에 오시면 프린세스 크루즈가 왜 전세계 선사 중에서 베스트 크루즈 일정, 베스트 고객만족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프리미엄 선사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엑스포는 오는 5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뱅커스 클럽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신청자(선착순)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프린세스 크루즈의 크루즈쉽 모형, 에코백, 마켓백 등을 증정한다.
그리고 참가 신청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름과 전화번호, 대표 이메일을 남기면 되며 참가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린세스 크루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사진=프린세스크루즈 외관 전경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에 대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는 17척의 현대적인 크루즈 선박을 보유한 국제적인 크루즈 회사이자 투어 회사이다. 매년 약 200만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안락한 시설을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카리브, 알라스카, 파나마, 멕시코,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하와이, 북미 등 전세계 36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3일에서 114일짜리 크루즈 일정 150 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보유 선박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고, 크루즈 항해 일정과 선상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등 변화를 위해 4억5천만 달러(한화 약 5444억 500만원) 예산의 대규모의 ‘컴백 뉴(Come Back Ne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스타 쉐프인 커티스 스톤과 파트너쉽,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제작자 스티븐 슈왈츠와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 디스커버리 채널과 함께 기획한 전용 기항지 및 선상 프로그램, 수면 전문 박사와 협업으로 탄생한 바다 위 최고의 침대상을 수상한 프린세스 럭셔리 베드 등이 포함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3척의 대형 선박을 추가로 주문했으며, 이 중 스카이 프린세스 호는 오는 2019년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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