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가 5월 18일 경기 동탄에 위치한 ㈜지알테크 사옥에서 전국 최우수 틴터를 뽑는 ‘2019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브이쿨 틴팅 마스터즈 챔피언십은 올해로 6회를 맞이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틴터들의 기술을 상향 평준화 하기 위해 브이쿨코리아가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회와는 전혀 다른 진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개인이 아닌 팀 대결이며, 전국 400여 개 대리점 중 브이쿨 전문점 10개의 팀이 참여하며, 팀 당 3명의 틴터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시공에는 브이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HIT PACKAGE (히트 패키지, 전면 VK, 측후면 K)로 진행된다.
1명의 틴터의 기술 대회였던 이전 대회와 달리 고객에 대한 대리점 자체의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번에는 팀전을 진행한다. 팀전인 만큼 실제 고객이 입고해서 결과물을 제공하는 모든 프로세스 (사전준비+재단+시공+마무리 )가 들어갈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한 브이쿨코리아의 이상혁 교수는 “브이쿨 필름은 귀금속 원료와 고도화된 스퍼터링 기술이 적용된 필름으로 그 시공이 까다롭기에 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내부 검증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틴터들 간에 경쟁으로 시공 수준 또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제품을 선택해주신 국내 모든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이쿨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패, 현금 150만 원, 필름 성능 측정 시스템, 틴팅 도구 등 1,00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2018년 대회에서는 브이쿨 서울 서초점이 1위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진주 초전점, 서울 송파점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브이쿨 썬팅은 밝은 필름이지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브이쿨의 강점을 내새워 “Child in Cat – 차에서 아이가 다 내렸는지 확인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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