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배려계층 아동과 가족들 초청해 브런치와 문화 체험 기회 제공… 특별한 추억 선사

▲ 사진=[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드림 키즈&맘 행복한 외출 행사 © 호텔마리나베이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브런치 뷔페 ‘비아제’부터 키즈존, 게임존까지 마리나베이만의 차별화된 공간 활용해 큰 호응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김포복지재단과 지난 2일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을 맞아 사회배려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드림 키즈&맘(DREAM KIDS & MOM) 행복한 외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김포시 소재의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등 총 51명을 초청해 무료 브런치 뷔페와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된 마리나베이서울의 키즈존 체험 기회를 제공,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사업이다.
초청 가족들은 마리나베이서울이 제공한 셔틀을 타고 모인 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별관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위치한 ‘비아제’ 뷔페에서 아름다운 야외 경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브런치를 즐겼다. 이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3층에 위치한 ‘키즈존’으로 이동해 그물 놀이터와 폼핏 놀이터, 미니블록 놀이터 등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오감만족 체험 시간을 가졌다. 같은 층에 위치한 게임존에서는 VR 게임 장비를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보드게임, 다트 등의 오락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상으로 체험을 제공하여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사회배려계층의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텔 마리나베이의 차별화된 공간을 활용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별관 형태로 운영하는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에서는 탁 트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뛰어난 맛과 감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뷔페 ‘비아제’와 낮에는 베이커리, 저녁에는 다이닝펍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 ‘보타보타’를 만나볼 수 있다.
2일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진행된 ‘드림 키즈&맘 행복한 외출’ 행사에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장관우 대표가 초청 가족들에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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