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지폐 속에 관광 명소들이 꼭꼭 숨겨져 있다는 사실!
△ 안데스 카랄 유적지는 수페강의 푸른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리마 북쪽에 위치한 신성 도시에 위치한 남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오래된 문명 유적지로 약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카랄은 대규모 피라미드 구조물을 비롯해 복잡하고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특징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유명해졌다.
△ 해발 3,177m에 위치한 페루 안데스 고원 지대에 있는 차빈 고고 유적지는 스페인의 정복사업 이전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순례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고대 종교 도시이다.
△ 고대 잉카 제국보다 훨씬 더 앞선 문명으로 알려진 도시 찬찬은. 수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던 곳으로 이곳의 건물은 전체가 진흙을 활용해 만든 웅장한 건축물로 매우 유명하다.
또한, 거대한 벽돌에 새겨진 기하학적 무늬와 동물 모양 장식, 신화 인물 등 신비롭고 흥미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 안데스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는 페루의 상징이자 남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베스트 관광명소 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는 해발 2,430m에 위치해 ‘공중도시’로 불리며 고대 잉카제국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미의 유적지이자 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소셜 미디어, 유투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 이제 페루의 대표 관광명소 마추픽추(Machu Picchu)가 모두를 위한 여행지로 거듭난다. 베리어 프리(Barrier-free) 전문여행사 윌더월드(Wheel the world)는 특수 제작된 접이식 휠체어를 이용해 올해 3월부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마추픽추 투어를 제공한다. 윌더월드의 마추픽추 패키지는 1,490달러부터 시작되며 해당 패키지에는 숙박, 식사, 교통 및 장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예약 및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언더월드 여행사의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안데스의 마추픽추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약 1,450년경 세워진 고대 잉카제국의 유적지이다. 해발 2,430m에 위치해 ‘공중도시’로 불리며 잉카의 우수한 건축기술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월드 트래블 어워드 2018>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지(World´s Leading Tourist Attraction 2018)’로 선정된 바 있어 다시한번 그 유명세를 가늠케 하는 곳이다.
또한, 최근 <월드 트래블 어워드 2018>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지(World´s Leading Tourist Attraction 2018)’로 선정된 바 있어 다시한번 그 유명세를 가늠케 하는 곳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