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출연한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세 자녀들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정웅인 씨와 아내 이지인 씨는 개인 SNS 계정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가족여행으로 발리로 떠난 일상을 고스란히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세윤, 소윤이가 직접 만든 안무로 아티스틱 스위밍 영상을 공개했고, 음악과 어우러진 수중 동작과 아름다운 발리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 또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수많은 댓글로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온 또다른 사진에는 발리 풀빌라 정원에서 막내 다윤이가 환호를 지르는 사진으로 삼윤이네 발리여행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현재 이지인씨의 SNS 계정에는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찡하다. 딸보는 엄마의 시선이 너무 아름답다. “삼윤이 어느새 이렇게나 커서 싱크로나이즈를 보여주고 너무 뿌듯하다”, “서서히 어스름이 지는데 풀빌라에서 음악과 아름다운 동작에 할말을 잃게 만든다. 와 같은 칭찬 댓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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