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와 ‘망고 페스티벌’ 음료 3종 마련

▲ 사진=Park-Hyatt-Busan-Lounge-Mango-Afternoon-Tea-Set ©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열대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망고의 계절을 맞아 싱그럽고 달콤한 망고의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두 가지의 망고 메뉴를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라운지의 대표 메뉴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의 맛은 물론, 노란 색감과 비주얼을 강조한 디저트로 구성되어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망고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망고 쇼트케이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망고 도넛, 바삭한 식감의 유자 망고 밀푀유, 촉촉한 망고 티라미수, 망고와 생크림으로 속을 채운 망고 롤케이크가 포함된다.

▲ 사진=Park-Hyatt-Busan-Lounge-Mango-Latte ©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여기에 미니 새우 타코, 망고 브리오슈, 훈제연어 토르티야 롤, 호주산 쇠고기 엠파나다 등의 다양한 세이버리 셀렉션과 갓 구워낸 홈메이드 건포도 스콘, 플레인 스콘 등이 프리미엄 커피 혹은 차와 함께 제공되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6만5천 원이다(세금 포함).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종류의 ‘망고 페스티벌’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플레인 요거트 위에 신선한 망고와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상큼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망고 요거트’, 달콤한 망고 과육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로움을 즐길 수 있는 ‘망고 라떼, 홈메이드 망고청에 블루베리를 더해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선사할 ‘망고 에이드’ 등을 선보인다.

‘망고 페스티벌’의 음료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잔에 1만7천5백 원부터 이다(세금 포함).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