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루프톱 수영장 5월 1일 개장 ©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호텔 최상부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을 오는 5월 1일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며 탁 트인 도심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성수기 기간 동안 태닝 존이 추가로 마련되어 도심 속 여유로운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루프톱 수영장 5월 1일 개장 ©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 제공

가로 12.7m, 세로 4.7m, 수심 1.2m의 루프톱 수영장은 바닥 면에 특수 제작한 아크릴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 아크릴을 통해 바로 아래층 실내수영장을 내려다보며 수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쪽에는 고메바(Gourmet Bar)의 루프톱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스낵 및 주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루프톱 수영장 한 층 아래에는 자연 채광이 뛰어난 실내 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루프톱 수영장 5월 1일 개장 © 노보텔앰배서더동대문 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호텔 그랜드 오픈과 함께 개장한 루프톱 수영장은 작년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며 호텔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라며, “올해에는 루프톱 수영장은 물론 휴게 공간인 루프톱 가든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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