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의 청정계곡인 단임계곡에 위치한 펜션더밸리(대표 김문순)는 오픈 1주년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산나물 체험 및 오지탐험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개의 계곡이 만나는 천혜의 절경, 열목어가 서식하는 청정계곡인 단임계곡은 수심이 성인키를 넘을 정도로 4면 산으로 둘러 쌓이고 펜션 앞에 2개의 계곡이 흐르고 있어 깊은 오지 계곡내 펜션으로 가족단위 또는 조용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신축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깨끗한 환경의 정갈한 목조주택인 펜션더밸리는 마을 어귀에서 계곡을 따라 7km 지점인 두 개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열목어, 금강모치 등이 서식하는 자연속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봄철 각종 야생화와 산벗나무 그리고 철쭉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고,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가을철 단풍으로 붉게 물든 깊은 계곡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펜션더밸리의 김문순 대표는 “오염되지 않은 깊은 청정계곡 속에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들으며 일과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께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힐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면서 “신축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아 쾌적하고 전 숙소에 테라스를 갖춰놨으며, 투숙객에게 산나물을 비롯한 각종 야채를 제공하고 텃밭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대시설로 바비큐장,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노래방기기 등을 보유한 펜션더밸리는 8인용 숙소 3개와 4인용 숙소 1개를 운영하고 있다.
펜션더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과 이용문의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와 대표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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