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rump Turnberry exterior © 트럼프턴베리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트럼프 턴베리 럭셔리 컬렌션 리조트는 최근 9개의 투 베드룸 코티지 스위트 객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스코틀랜드의 매혹적인 아이리쉬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는 1906년부터 스코틀랜드 아이리쉬 해안의 상징적인 랜드 마크가 되어왔다. 특히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오픈 챔피언쉽 아일사 코스(Open Championship Ailsa course), 킹 로버트 더 브루스 코스(King Robert the Bruce course) 등 세계적인 챔피언쉽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티지 스위트 객실은 턴베리의 아름다운 아이리쉬 해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총 160만 파운드(한화 약 23억6000만원)를 투자하여 차별화된 럭셔리함을 갖춘 객실 내부에서는 정교한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기능성을 엿볼 수 있다.

▲ 사진=Turnberry Cottage Suites © 트럼프턴베리리조트 제공

호텔 내에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아기 침대, 베이비 체어, 유아용 계단, 어린이용 식기, 놀이방 등 어린이를 위한 시설과 용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코티지 스위트 객실의 경우 반려견을 위한 침대, 장난감 등 펫 프랜들리 호텔에 걸맞는 펫 용품들이 갖추어져 있어 반려견 동반 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야외 활동으로는 턴베리 어드벤쳐, 승마타기, 양궁과 4륜 오토바이 사파리, 워터 스포츠, 스파 등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의 랄프 포르치아니( Ralph Porciani) 총지배인은 “코티지 스위트룸은 턴베리만의 환대와 분위기를 제공하면서, 투숙객들을 위한 프라이빗한 휴식처와 같은 느낌을 선사” 한다며 “내셔널 트러스트, 컬레인 성, 로버트 번 생가 박물관을 포함하여 주변의 모든 곳을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리조트” 라고 설명했다. 또한 각각의 객실들이 완벽하게 리노베이션 된 턴베리 리조트에서 고객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Turnberry Cottage Suites © 트럼프턴베리리조트 제공

현재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는 주말 프로모션으로 25%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3박, 4박, 7박 일정으로 투숙이 가능하며, 각 스위트 객실은 최대 4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예약문의는 트럼프 호텔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으로 가능하다.

▲ 사진=Trump Turnberry exterior © 트럼프턴베리리조트 제공

트럼프 호텔에 대하여
트럼프 호텔은 미국의 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설립한 럭셔리 호텔 체인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고객의 만족감”을 우선시 하여, 고객의 취향, 성향에 맞추어 준비하는 아타셰 서비스 및 스파 서비스 등의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럼프 호텔은 오픈을 앞둔 밴쿠버를 비롯하여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 워크, 뉴욕, 마이애미, 워싱턴 DC, 라스베가스 등 총 11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