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드 와인 마켓 개최

▲ 사진=글래드 여의도 - 글래드 와인 마켓 © 글래드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글래드 여의도, 호텔 야외 공간에서 무료 시음회, 1+1 와인, 와인 구입 시 다양한 선물 증정
○ 글래드 마포, 9층 루프탑 테라스 가든에서 90여종 와인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및 현장 구입 와인을 콜키지 차지 없이 즐길 수 있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화사한 봄날을 향긋한 와인과 함께 만끽할 수있도록 글래드 와인 마켓을 2019년 5월 2일부터 3일까지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호텔 야외 공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 및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40여종의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
1865 셀렉티드 블랜디 까베르네 쇼비뇽, 카포 자페라노 피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DOC,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샤르도네, 토마시 그라티씨오 아파시오나토 로쏘 등 2019년 주류대상 와인과 함께, 말벡, 까르미네르, 까베르네 쇼비뇽 등 풀바디 와인으로 바비큐 파티 시 즐기면 좋은 와인, 러브 그라스 쉬라즈, 더 팜 바이 위스퍼링 엔젤 등 연인들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한 와인, 데일리로 즐기는 하프 보틀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시음회, 가정의 달 선물 세트, 1+1 와인 판매, 와인 구입 시 나이테 물결 케이스, 에어레이터, 디켄더 등 구입 가격대별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 사진=글래드 마포 - 루프탑 테라스 가든 © 글래드호텔앤드리조트 제공

글래드 마포에서는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9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선보인다. 특히, 글래드 마포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선보이는 루프탑 테라스 가든도 함께 오픈하여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다보며 와인 마켓을 즐길 수 있다.

영국 왕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지정된 조셉 페리에 브뤼, 과실의 감미로운 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로운 로저 구라트,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샤토 린치 바쥬, 왕좌의 게임,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 등 90종의 와인을 1만 5천원부터 만날 수 있다.

또한, 당일 구매한 와인을 콜키지 차지 없이 테라스 가든에서 즐길 수 있으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도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와 서울의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주제로 글래드 와인 마켓을 진행할때마다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아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와인 마켓을 기획했다.”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루프탑 테라스 가든과 야외 공간에 마련된 와인 마켓에서 세계 유명 와인을 한자리에서 즐기며 다양한 혜택도 누려 보시기 바란다. “ 고 말했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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