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맛있는 5월

▲ 사진=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 키즈 섹션 © 인터컨티넨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뷔페 레스토랑, 어린이날 연휴에 아이들 키에 맞춘 키즈 전용 섹션 마련해 어린이 전용 메뉴 선보여
○ 어린이날 당일, 온 가족이 함께 센터 피스 만들고 테이블 매너를 배워보는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도 진행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어린이 전용 메뉴와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센터 피스를 만들고 테이블 매너를 배워보는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 이용 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담고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의 키높이에 맞춘 ‘키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한다. 로제 스파게티, 과일 피자, 짜장떡볶이, 솜사탕 나무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를 특별 준비하며, 키즈 전용 식기와 컵 등도 함께 비치된다. 추가로 5월 5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콘피자, 치즈돈까스, 에그 샌드위치, 초코 퐁듀 등 10여가지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고, 5월 5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도 뷔페 이용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오감만족 호텔 체험 클래스를 경험하고, 호텔 셰프의 특별 코스 메뉴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호텔 플로리스트와 함께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5월과 어울리는 센터피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호텔서비스 전문가에게 나만의 냅킨 접는 법과 테이블 매너를 가족이 함께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에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구성한 특별 양식 코스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클래스는 테헤란로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통유리창으로 된 파르나스타워 5층 연회장 로즈 룸에서 진행된다. 클래스 체험을 위한 모든 재료와 물품들이 제공되며, 초등학생 이상 가족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가격은 1인당 12만원이다. 또한 프리미엄 룸 객실 1박과 클래스 3인 수강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신청 가능하며, 가격은 65만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IHG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IHG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5600개 이상의 호텔과 84만 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인터내셔널 호텔기업이다.

리젠트 호텔&리조트(Regent Hotels&Resorts),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 킴튼 호텔&레스토랑(Kimpton® Hotels &Restaurants), 호텔 인디고(Hotel Indigo®), 이븐 호텔(EVEN™ Hotels), 후아럭스(HUALUXE™ Hotels & Resorts), 크라운 플라자 호텔&리조트(Crowne Plaza® Hotels & Resorts), 보코(VOCO), 홀리데이 호텔&리조트(Holiday Inn® Hotels and Resorts), 홀리데이 익스프레스(Holiday Inn Express®), 아비드 호텔(Avid Hotel®), 스테이 브리지 스위트(Staybridge Suites®), 캔들우드 스위트(Candlewood Suites®) 등 총 16개의 호텔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호텔 업계 최초의 멤버십 프로그램 IHG 리워드 클럽을 통해 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2월 식스센스 호텔스&리조트(Six Senses Hotels Resorts Spas)를 인수해 럭셔리 호텔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은 약 30여 년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는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호텔인 나인트리 호텔 명동을 운영 중이며, 2017년 3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을 오픈했다.

또한 2014년 10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 1층에 특급 호텔에서 만든 최초의 프리미엄 몰, 파르나스몰을 오픈했으며 2016년 9월에는 프라임 오피스타워인 파르나스 타워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베트남 제일의 항구 도시인 하이퐁에 위치한 호텔형 레지던스,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 (Sun Flower International Village)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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